K-푸드의 중심 충북!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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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의 중심 충북!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2026 일본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참가

  • 승인 2026-03-10 08:13
  • 수정 2026-03-10 10:36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도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FOODEX JAPAN'에 참가하여 도내 농식품 수출 유망 기업 6개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도는 전통주, 건강식품, 조미김 등 현지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1:1 바이어 상담과 시식 행사를 통해 충북 농식품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도는 K-푸드 열풍이 거센 일본 시장을 전략적 요충지로 삼아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기업의 수출 영토를 확장하고, 충북 농식품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충북도청사
충북도청사
충북도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6 일본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도내 농식품 수출 유망 기업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일본 국제식품 박람회(FOODEX JAPAN)는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2025년 기준 74개국 293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만2000명이 방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박람회다.

글로벌 식품기업, 유통업체, 바이어, 식품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식품 트랜드와 소비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로,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는 전략적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은 2025년 말 기준 충북 농식품 수출 2위 국가로 수출액은 1억8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최근 일본 내 K-푸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공식품, 전통주, 건강식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수출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한류 확산과 건강·간편식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한국 식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어, 일본 시장은 단순 소비시장을 넘어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이 가능한 전략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6개 농식품 기업 ▲조은술세종㈜, 전통주 ▲화인진생에프티, 홍삼정과 ▲웰바이오, 건강드링크 ▲대영식품㈜, 초코볼 ▲㈜강식품, 수연소면 ▲㈜제이케이글로벌, 조미김이 참가해 일본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유통업체 및 수입 바이어와 1:1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되는 '충북 농식품 홍보관'에서는 도내 대표 농식품을 전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해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의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제품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구매 상담으로 연계하고, 충북 농식품의 우수성·안전성·차별화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일본은 충북 농식품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핵심 수출 시장"이라며 "이번 FOODEX JAPAN 참가를 계기로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충북 농식품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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