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터배터리 2026’ 이차전지 기업 5개사와 공동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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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인터배터리 2026’ 이차전지 기업 5개사와 공동 참가

코엑스서 충북홍보관 운영, 도내 기업 판로 확대 지원

  • 승인 2026-03-10 08:13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도, 이차전지 기업과 ‘인터배터리 2026’ 공동 참가
충북도는 이차전지 기업 5개 사와 '인터배터리 2026' 공동 참가했다.(사진은 인터배터리 2025 참가사진)
충북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6'에 도내 이차전지 기업 5개사와 공동 참가하고 충북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인터배터리 2026'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다.

배터리 제조사부터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산업 전반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장이다.

충북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내 유망 이차전지 기업 5개 사(지엘켐, 마루온, 퓨리켐, 피엠씨솔루션, 보다)의 참가를 지원한다. 참가기업에는 참가비, 부스 설치비,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고, 바이어 상담 및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충북 홍보관에서는 전국 유일의 '이차전지 소부장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역임을 소개하고,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기반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소재·부품부터 제조·평가까지 이어지는 이차전지 전주기 인프라를 중심으로 충북이 보유한 기술지원 역량과 산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로서의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맹은영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가 도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와 협력 기회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충북도는 앞으로도 이차전지 기업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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