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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청 |
홍성군은 2026년 수소승용차 14대를 보급하고 차량 1대당 3250만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홍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등이다. 군은 11월 27일까지 차량 출고·등록 순서대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우선 지원 방침을 세웠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정,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수소승용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제조판매사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ev.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수소승용차 보급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소승용차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성해 구동하는 친환경 차량으로, 주행 시 물만 배출해 '궁극의 친환경차'로 불린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수소차 보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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