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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해경은 연안사고를 예방을 위해 연안 위험구역 7개소에 지역주민 14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채용해 배치한다. 사진은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 활동 모습. 태안해경 제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연안사고를 예방을 위해 연안 위험구역 7개소에 지역주민 14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채용해 배치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연안 순찰과 안전시설물 점검, 연안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구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실제로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는 만리포 갯바위 낚시객 구호 조치 1건을 비롯해 안전계도 7천 여명, 안전시설물 점검 1천 여건을 실시하는 등 연안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선발되는 지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0일(평일 16일, 주말 4일) 동안 위험구역 7개소(민어도, 소분점도, 닭섬, 선창여, 통개항, 마도, 몽산포)에 2인 1조로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또 보다 양질의 사업이 되도록 근무시간이 기존 월 51시간에서 80시간으로 확대되고, 급여도 기존 월 57만 원에서 118만 원으로 인상되는 등 근무자 처우가 대폭 개선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최근 기상변화로 길어진 더위와 폭염으로 갯벌·해안가를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안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연안안전지킴이 모집은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태안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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