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농촌체험 활용 '온돌봄프로그램'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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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촌체험 활용 '온돌봄프로그램' 본격 시동

3~12월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대상 텃밭체험·원예체험 등 진행

  • 승인 2026-03-10 10:2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온돌봄늘봄학교(시목초)
태안군이 농촌체험을 활용한 온돌봄 교육프로그램을 9일 시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9일 시목초에서 열린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농촌체험을 활용한 온돌봄 교육프로그램을 9일 시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 과정과 연계한 교내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관심 제고 및 정서 순화 효과 등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온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3월부터 12월까지 송암초와 백화초, 남면초, 삼성초, 근흥초, 시목초 등 초등학교 6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샘터, 수피아허브랜드, 토담길, 황토7베리 체험농장 4곳에서 체험할수 있다.

주요 내용은 텃밭을 활용한 농업 체험,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체험, 다육식물체험, 원예체험, 농업관련 공예 등으로 각 학교별로 30주(60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별 체험농장은 ▲송암초등학교-놀샘터·황토7베리 ▲백화초등학교-토담길 ▲남면초등학교-놀샘터 ▲삼성초등학교-수피아허브랜드 ▲근흥초등학교-수피아허브랜드 ▲시목초등학교-황토7베리다.

체험 농장에 참여하는 황토7베리 대표 문용숙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농업·농촌과 친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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