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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시 입원과 중증 사망률이 높은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계층·출산가정 예방접종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의 경우 기존 무료 지원 대상이었던 27~36주, 분만 후 1개월 이내 임신부와 사실혼을 포함한 배우자에 더해 영아와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출산가정의 조부모와 외조부모까지 1회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다만 조부모와 외조부모에 대한 지원은 맞벌이 부부, 한부모가정, 다태아가족일 경우에만 제공된다.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국한됐던 파상풍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까지 대상을 확대햇다.
무료 접종 혜택은 1회다.
대상은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충남도에 주소를 둔 주민이며 무료 예방접종은 백신 소진 시까지 금산군보건소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예방접종실(☎041-750-4428~9)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예방접종사업으로 질병 발병률을 감소시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및 보건의료서비스 형평성을 도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산부 및 출산가정 지원을 통해 영유아 건강 보호와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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