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청북도의회 오영탁의원이 단양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하고 있다. |
오 의원은 10일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양군수 출마를 발표하며 "단양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100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여주기식 행정을 끝내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지난 30여 년간 민간단체 활동을 시작으로 단양군의회 3선 의원과 의장, 충북도의회 재선 의원을 지내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소백산면 명칭 변경과 충북 종단열차 운행 중단 저지, 충북 제2도립수목원 유치, 단양 보건의료원 지원 조례 제정, 유기질비료 도비 확보, 고운골 갈대밭 국가계획 반영 등 지역 발전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날 오 의원은 단양의 미래 발전을 위한 4대 핵심 비전도 제시했다. 도시 구조를 재설계하는 공간혁신, 관광과 농업을 연계한 산업구조 개편, 군민 중심 생활복지 확대,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이 그것이다.
특히 충북선 KTX 고속화 노선의 단양 연장과 광산·채석장 관광자원화, 스마트농업 확대, 청년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저는 준비된 설계형 일꾼"이라며 "군민과 함께 다시 뛰는 단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세부 공약과 실행 전략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정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