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전국 최초 '주 4.5일제 시범사업'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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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전국 최초 '주 4.5일제 시범사업' 정책 토론회 개최

올해 임금 보전 장려금 지원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추진 계획

  • 승인 2026-03-10 12:0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경기도청 전경(1)
경기도청 전경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주 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 토론회'가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려 주목 받았다.

김 지사는 "AI 대전환 시대에 일하는 방식도 빠르게 변해 근로자의 노동 시간 기준도 변해야 한다"며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도는 1년간 시범사업을 추진한 분석 결과, 직원들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기업의 매출과 고객만족도가 향상되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정부가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제시한 정책과도 맥락이 같아 정부와 국회가 지혜를 모아야 할때"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은 2월부터 시작한 김동연 지사의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달라질 때까지 달려 갑니다!)의 하나로 2025년부터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시작한 주 4.5일제 시범사업은 107곳(기업 106곳, 공공기관 1곳)이 참여해 노사 모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올해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7만 원(주 5시간 단축 기준)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지원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대기업이 상생협력 기금에 출연하고 경기도가 재원을 충원해 중소기업의 노동시간 단축을 폭넓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와함께 도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임금 축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 모델을 사회적 합의와 논의를 거쳐 입법 도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안호영·김주영·이학영·박정·이용우·박홍배·서왕진·정혜경·추미애·김태년·소병훈·송옥주·김영진·최민희·서영석·김현·이수진·김승원·민병덕·박상혁·한준호·전용기·염태영·이재강·손명수·김준혁·김현정·김영환·윤종군·김남희·김용만·한창민·용혜인 등 3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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