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텃밭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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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텃밭학교’ 운영

충북혁신도시 유휴부지 활용…도심 속 농업체험 프로그램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 입학생 76명 모집

  • 승인 2026-03-11 07:42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텃밭학교 운영 사진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어린이 농업체험 프로그램 '꿈틀꿈틀 텃밭학교'의 입학생을 모집한다.(사진=진천군 제공)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충북혁신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어린이 농업체험 프로그램 '꿈틀꿈틀 텃밭학교'의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텃밭학교는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농업을 직접 체험하며 먹거리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유치원생(6~7세)과 초등학생(1~3학년) 자녀를 둔 가구로, 총 76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까지이며, 선정된 어린이들은 4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텃밭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상자 텃밭 디자인 △모종 심기 △작물 관리 △수확 체험 등 농사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며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과정은 정서 발달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농업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43-539-751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진천=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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