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읍·면 찾아가는 '수도민원 현장소통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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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읍·면 찾아가는 '수도민원 현장소통실' 운영

수도요금·정수 과정 등 정책 설명…주민 불편 민원 현장에서 직접 청취

  • 승인 2026-03-11 09:0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상하수도과 전경
단양군 상하수도과 전경
단양군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수도 정책을 설명하고 생활 속 수도 관련 불편 사항을 듣는 '찾아가는 물 행정'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수도민원 현장소통실'을 운영하며,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도민원 현장소통실'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과 잠재적 민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도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와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소통실은 상하수도과 사업경영팀과 상수도팀, 하수도팀, 단양수도지사 직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추진반이 맡는다. 이들은 각 읍·면 이장회의 일정에 맞춰 직접 방문해 설명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수도요금 현황과 정수 과정,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 등 상수도 정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수도요금 감면 및 할인 제도, 옥내 급수설비 개량 지원사업 등 주민 지원 시책도 함께 홍보한다. 또한 수도 관련 민원 상담과 건의사항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한다.

군은 단순 문의나 안내 누락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해 신속히 처리하고, 현장 확인이나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14일 이내 해당 마을 이장에게 서면이나 유선으로 회신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통해 수도사업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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