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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말을 활용한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학생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
군은 11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일반승마(기초형)와 사회공익승마(생활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참가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등 지원 방식을 채택했다.
일반승마 과정은 참가자가 총비용의 30%인 9만6000원을 부담하고, 사회공익승마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승마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18일까지 포털사이트에서 '호스피아'를 검색해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2025년 1월부터 2026년 3월 사이 홍성군으로 전입한 학생에게는 우선 선발 혜택이 부여된다. 해당 학생은 호스피아를 통해 신청 후 주민등록초본을 담당자 이메일(lhh059@korea.kr)로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는 신청 마감 후 5일 이내에 개별 문자로 통보받게 된다. 추가 문의는 홍성군 축산과 동물보호팀(041-630-1938)으로 하면 된다.
승마 체험은 홍성군승마장(서부면 남당항로 690)과 용봉산유소년승마장(홍북읍 상하리 104-119) 두 곳에서 진행된다. 군은 전문 지도자를 배치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학생승마 체험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책임감과 자신감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건강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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