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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슬램덩크》, 《하이큐》, 《테니스의 왕자》, 《머니볼》, 《스토브리그》 등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을 통해 '스포츠 서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인문학적으로 탐색한다. 스포츠 서사는 흔히 성장서사로 이해되지만, 실제로는 성공과 실패, 젠더, 구조화된 성차별, 능력주의, 장애 등 동시대 사회문화적 문제를 반영하는 장르라는 점에 주목한다.
2026년도 상반기 테마 인문고전특강은 '고전'의 의미를 확장하고 현재화하여, 지난 20여 년간의 사회문화적 징후를 담아낸 스포츠 서사를 함께 읽고 해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 일정은 ▲3월 12일(목): 소외되었던 리그의 사회사 (김범성, 도쿄이과대) ▲3월 19일(목): 《슬램덩크》 보기의 즐거움 (최지은 작가) ▲3월 25일(수): 미술인의 야구 입문기 《아무튼, 야구》 (김영글 작가, 돛과닻 대표) ▲4월 2일(목): 《머니볼》과 《스토브리그》, 팬덤에 관하여 (하인혜, 인천대) ▲4월 9일(목): 《골때리는 그녀들》부터 《극한84》까지: 리얼리티쇼로서의 스포츠 예능 (위근우 작가)이다.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해돋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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