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거리예술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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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거리예술 작품 공모

  • 승인 2026-03-12 17:1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고양문화재단,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거리예술 작품 공모
고양문화재단,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거리예술 작품 공모
고양문화재단이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와 함께할 국내 최고의 거리예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년 가을 국내?외 최정상의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다.

지난해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돼 그 위상을 인정받았으며, 약 4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100여 회의 공연을 즐겼다. 2026년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GSAF(Goyang Street Arts Festival) 초이스'는 국내 우수 거리예술 작품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5편 내외 규모의 작품을 선정한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전문 거리예술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GSAF 초이스' 공모 접수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컨템포러리 서커스, 거리극, 인형극, 음악극, 마술, 에어리얼, 전통, 거리무용 등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 음악 공연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작품에는 공연료와 기술 지원, 공연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올해는 해외 공연작인 'GSAF 글로벌'도 공모 방식으로 선발해 전 세계의 우수한 거리예술 공연을 고양시로 초청한다. 이를 통해 해외 거리예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AF 글로벌' 공모는 오는 3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일상에서 수준 높은 거리예술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라며 "함께할 거리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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