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다문화] AI 영상의 진화: 현실과 환상의 경계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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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AI 영상의 진화: 현실과 환상의 경계 허물다

  • 승인 2026-04-19 11:22
  • 신문게재 2026-01-18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1956년 탄생한 인공지능(AI)은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인터넷의 급속한 대중화와 함께 기술적으로 발전했다. 현재 AI는 상상 속 세계의 영상부터 역사 속 인물이 살아 움직이는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실제 영상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AI로 제작된 영상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혼란을 주기도 한다. 감동적인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린 후 그것이 AI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속았다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A양은 "순식간에 그림을 완성하는 AI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준다"고 말했다.

AI의 발전은 저작권 문제, 가짜 정보, 정보 유출의 위험성, 윤리적 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AI에 대한 글로벌 규제의 필요성을 경고한다. 'AI 시대에 일이라 할 수 있는 것'의 저자 미우라 게이쓰게 씨는 AI가 만든 콘텐츠에서 느껴지는 어색함이야말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가치라고 주장한다.

AI는 우리 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이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AI의 발전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와 함께 그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AI의 발전은 기술적 진보와 함께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동반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차원의 규제와 함께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AI가 제공하는 이점과 그로 인한 문제를 균형 있게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구로다미키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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