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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다문화 아동·청소년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 독서토론 등 기초학습을 지원하여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과 정서적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3세부터 12세까지의 미취학 및 초등 재학 다문화 아동·청소년, 중도입국 자녀, 난민 및 체류 외국인 가정 자녀이며, 올해 목표 실인원은 20명, 연간 300회기의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습은 주 10회 이상 진행되며, 아동별 주 2회 이상 참여하도록 배정되어 맞춤형 학습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동상담과 부모상담은 각각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상반기 상담이 현재 진행 중이다. 또한 국립어린이박물관과 대전 어린이과학관 등에서 연 4회의 체험학습을 운영할 계획으로, 1차 체험학습이 3월 중 실시되어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겨울·여름방학 기간에는 한글놀이반, 독서지도반 등 방학특별학습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습에서 뒤처지지 않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사업"이라며 "아이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부모 상담까지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양군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차별 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양군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상담을 병행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크리스티나에프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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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