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다문화] 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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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 본격 운영

  • 승인 2026-04-19 11:26
  • 신문게재 2026-01-25 3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 본격 운영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기초학습지원」 사업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아동·청소년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 독서토론 등 기초학습을 지원하여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과 정서적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3세부터 12세까지의 미취학 및 초등 재학 다문화 아동·청소년, 중도입국 자녀, 난민 및 체류 외국인 가정 자녀이며, 올해 목표 실인원은 20명, 연간 300회기의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습은 주 10회 이상 진행되며, 아동별 주 2회 이상 참여하도록 배정되어 맞춤형 학습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동상담과 부모상담은 각각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상반기 상담이 현재 진행 중이다. 또한 국립어린이박물관과 대전 어린이과학관 등에서 연 4회의 체험학습을 운영할 계획으로, 1차 체험학습이 3월 중 실시되어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겨울·여름방학 기간에는 한글놀이반, 독서지도반 등 방학특별학습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습에서 뒤처지지 않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사업"이라며 "아이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부모 상담까지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양군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차별 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양군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상담을 병행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크리스티나에프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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