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우체국과 손잡고 고독사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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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우체국과 손잡고 고독사 예방 나선다

  • 승인 2026-03-16 12:03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추진
강화군과 강화우체국(국장 김혜영)이 지난 13일 고독사 예방과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된 것으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할 시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방문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강화군에 알리고, 군은 신속한 대응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강화군은 지역 내 집중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강화우체국의 안부확인 회신 결과에 따라 대상자 대응 및 조치를 담당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에 대한 복지안전망이 한층 더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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