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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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

  • 승인 2026-03-18 11:00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 (1)
고양시, 안전한 산업환경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
고양특례시는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본격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 6명은 산업안전 분야에서의 풍부한 실무경력과 자격증을 갖춘 베테랑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9일부터 5일간의 기본교육을 진행해 지킴이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으며, 13일 발대식을 완료했다. 안전지킴이는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건설현장 및 제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 △산업안전보건기준 준수 여부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점검한다. 또한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도를 병행한다.

특히 붕괴나 추락 등 급박한 위험이 있는 고위험 현장은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시 순찰을 강화해 현장에서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는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내 사고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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