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총력 추진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총력 추진

  • 승인 2026-03-20 12:0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773903217966_119843153816520
고창군 영농부산물 파쇄작업./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봄철 산불 예방과 농업인 편의 증진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소각을 줄이고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파쇄작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73903234702_119824688423715
고창군 영농부산물 파쇄작업./고창군 제공
지원 대상은 과수 전정 가지, 고춧대, 깻대 등 다양한 영농부산물로, 올해는 총 73헥타르(ha) 면적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작업을 추진해 현재 약 70%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남은 물량 또한 농번기 이전에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해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마을 단위 공동 작업 시에는 파쇄기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어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작업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오성동 소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이 큰 만큼, 파쇄작업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작업도 신속히 마무리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활한 작업을 위해 영농부산물을 한 곳에 모아 주시는 등 농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중부경찰서, 개그맨 황영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위촉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육군 32사단 장병, 해안경계작전 중 화재 발견해 대형사고 막아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5.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1. 신천지 빌립지파, '42년' 성장 서사…지역과 해외로 확장
  2.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3.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4.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신청 38명 "검증 개시, AI도 도입"
  5.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아파트 분양 속속 기지개… 향후 부동산 시장 `가늠자`

대전 아파트 분양 속속 기지개… 향후 부동산 시장 '가늠자'

대전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따라 예고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미분양 물량이 여전히 쌓여있는 데다 대출 규제 등으로 시장 전반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이달 분양을 앞둔 단지들의 흥행 여부가 향후 지역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구 용두동 '해링턴플레이스 오룡역'이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27세대 규모다. 3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를 접수하며 31일 당첨자..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