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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4월 19일까지 봄철 대형산불을 막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사진-홍성군제공) |
홍성군은 23일 관내 11개 읍·면이 합동으로 '2026년 봄철 산불예방 일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4월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등산로 입구와 홍성·광천·갈산 장날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특별대책기간 내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군은 산림 경계로부터 100m 이내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일몰 이후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위반 행위 적발 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1일 2회 마을 방송과 차량 가두방송을 병행 실시해 산불 예방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선경 홍성군 산림녹지과장은 "전통시장과 등산로 등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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