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바닥형 보행신호등 확대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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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바닥형 보행신호등 확대 시범 설치

  • 승인 2026-03-30 11:30
  • 신문게재 2026-03-31 2면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시범설치_야당역 인근 교차로
파주시, 바닥형 보행신호등 확대 시범 설치(사진 제공=파주시청)
경기 파주시는 교통량과 보행자가 많아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철도역 3곳 문산역·금촌역·야당역 인근 교차로 일대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시범 설치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대기선 바닥에 발광다이오드(LED) 등을 설치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시인성을 높여주는 장치이다. 이를 통해 야간과 우천 시에도 횡단보도 신호 점등색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바닥형 보행신호등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안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확대 설치해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 사람 중심의 보행 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해 교통량과 보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도가 높은 장소에 설치 기준을 마련해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함으로써 교통 안전사고를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파주=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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