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늘수, 대한민국 대표 수돗물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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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늘수, 대한민국 대표 수돗물 브랜드 선정

제17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수돗물 부문 1위

  • 승인 2026-04-02 16:4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상수도사업 본부 전경1
인천시 상수도사업 본부 전경/제공=시 상수도본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The 2026 NYF K-NBA)' 수돗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를 발굴해 세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 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국제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이미지 선호를 넘어 실제 이용자인 시민들의 체감과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인천하늘수의 브랜드 경쟁력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는 평가다.

'인천하늘수'는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름과 로고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인천시 대표 수돗물 브랜드다. 2022년 공식 선포 이후 인천시는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브랜드를 일상 속에서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국제인증을 취득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 증설과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친환경 무라벨 병입수 생산과 에너지 절감 추진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4년 연속 수상은 인천하늘수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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