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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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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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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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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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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4월 2일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2026년 시장 속 그린백(Green Bag) 순환사업' 에코백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1월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 제안사업으로, 사용 후 방치되는 에코백·종이가방·보자기 등을 수거·정비해 시장 방문객에게 대여하고 다시 회수하는 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수거·세척·정비한 에코백 500여 개를 무료로 대여했으며, 현장에는 홍보 배너와 현수막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에코백을 이용한 한 시민은 "장을 볼 때마다 비닐봉투를 받는 것이 늘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빌려 쓸 수 있어 편리하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최근 국제 정세 영향으로 일회용품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자원 절약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비닐봉투 500장 사용을 줄일 경우 약 30kg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관호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영모 동문2동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처음에는 에코백 수거와 정비가 쉽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시장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 의미 있다"며 "이런 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백 수거함은 서산시청 민원봉사과와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서산초·서동초, 한라비발디아파트 등 5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친환경적으로 전환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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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