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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대산읍은 4월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산읍 상인회 주관으로 '대산읍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책자 편찬위원회 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 대산읍은 4월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산읍 상인회(회장 정구영) 주관으로 '대산읍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책자 편찬위원회 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산읍을 비롯해 대산읍발전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체육회, 공단협의회 등 관내 주요 단체가 참석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산공단과 지역이 상생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상권 홍보책자 제작을 위해 '책자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권 홍보책자 제작 계획(안) 설명 ▲참여 단체 간 역할 분담 ▲협조 사항 논의 ▲향후 추진 방향 협의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관 마련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발족식을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가칭) 서산시 대산읍 상권 홍보책자는 지역 관광자원과 상권 정보를 결합한 콘텐츠로, 대산공단 입주기업과 서산시민을 주요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특히 '산업의 심장에서 서해의 낭만으로, 대산에 머물다'를 슬로건으로 ▲대산 4대 명소 스토리텔링 ▲지역 맛집 상세 안내 ▲전화번호부 형태의 생활밀착 업종 리스트 ▲마을별 특색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등 실용성과 홍보성을 겸비한 구성으로 제작된다.
이 책자는 총 80페이지 이내, 1,000부 규모로 제작되며 4월 중 디자인과 제작을 완료해 배포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방문객 유입 확대와 상권 활성화는 물론, 공단 근로자와 지역 상인 간 경제적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상호 서산시 대산읍장은 "이번 책자 제작이 공단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구영 상인회장은 "대산공단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책자가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대산을 찾는 이들에게는 유익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단체 관계자는 "각 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공단 근로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책자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 대산읍은 앞으로도 공단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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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