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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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어묵 부문 최초 1위 수상"

  • 승인 2026-04-04 15:36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삼진어묵
엘런 스미스(Ellen Smyth) 뉴욕 페스티벌 회장(왼쪽)과 김태성 삼진어묵 부사장이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진어묵)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2026 NYF K-NBA)'에서 어묵 부문 최초 1위를 차지했다.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으로, 자체 개발한 평가 지표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기반으로 매년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는 소비자가 체감하는 브랜드 가치를 다층적으로 측정해 브랜드 경쟁력을 시장 관점에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국내 소비자 약 1만 1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으며,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대표성·정체성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5개 항목의 평가 점수와 가중치를 반영해 산출됐다.

삼진어묵은 5개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어묵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에서 어묵 부문이 처음 신설된 가운데, 삼진어묵이 업계 최초 수상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진어묵은 73년간 '좋은 재료'와 '높은 연육 함량'을 기본 원칙으로 어묵을 제조해 온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다.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전통에 혁신 기술을 더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어묵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생선 단백질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파우더 형태의 제품 '블루미트 파우더'를 공개하며 미래 수산 단백질 식품으로서 어묵의 확장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알렸다.

이어 최근에는 레토르트 멸균 공정을 적용한 상온 보관 어묵 개발에 성공해, '드론쇼 코리아 2026'에서 '우주식품 콘셉트' 제품을 선보이며 상온 어묵의 기술력과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싱가포르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호주 현지까지 직영점을 확장했으며, 올해는 중국 1호점 오픈을 준비하며 신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대만 현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지속 운영하고 현지 인기 치어리더와 협업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수상을 기념해 삼진어묵 김태성 부사장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어묵 부문 최초로 1위를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진어묵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2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6년 연속 1위,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어묵 부문 1위에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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