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정치가 아닌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 펼칠 것"

  • 충청
  • 천안시

[인터뷰]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정치가 아닌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 펼칠 것"

시민운동가로 시작해 천안시의원, 충남청소년진흥워장 등 행정과 정치 경험 쌓아
정책 제안 플랫폼 '천장' 운영, 각계각층 간담회 진행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 정치와 연결 역할

  • 승인 2026-04-08 10:11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KakaoTalk_20260323_152833886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운동가로 출발해 천안시의원, 충남청소년진흥원장 등 쌓은 행정과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천안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현재 천안시장을 꿰차려는 예비후보들이 물밑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장기수 예비후보를 만나 그동안의 시민과 소통 방법, 주요 공약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간단한 자기소개.

▲ 시민운동가로 출발해 천안시의원, 충남청소년진흥원장, 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충남공동상황실장 등 행정과 정치 경험을 쌓았고,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천안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자 한다.

-그동안 시민과의 소통이 원활한 것 같은데.

▲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정책 제안 플랫폼 '천장(천안광장)'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해 왔다.

또 지역의 시민사회, 청년, 노동,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과 100여번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수렴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치와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KakaoTalk_20260323_152833886_01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젊고 역동적인 일하는 시장,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제안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주요 공약은.

▲ 평균 연령이 낮고 청년 인구가 많은 젊은 도시 천안은 과거 방식의 정치가 아니라 현장에서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젊고 역동적인 '일하는 시장'이 필요하다.

AI, 로봇, 첨단 제조 등 미래 산업을 적극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

또 AI를 도입해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친절하고 일 잘하는 시청을 만들고, 365일 쉬지 않는 공공서비스를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끝으로 한 말씀.

▲ 천안은 더 크게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도시지만, 지금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시민과 함께 천안을 바꾸고 싶고, 정치가 아닌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을 펼치겠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구' 탈출 장기화… 포획 원칙에 폐사 가능성 열고 수색 확대
  2. 전례없는 늑대 포획 계획에 커지는 수색방식 논란
  3. 세종시의원 20석 주인은 어디로… 경쟁구도 속속 윤곽
  4. 한국늑대 종복원 18년 노력의 결실 '늑구'… 토종의 명맥 잇기도 '위태'
  5. 민주당 세종시의원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 확정
  1. KINS, 입체적인 안전점검 체계로 원전 사고 예방… 생활 주변 방사선 안전도
  2. 잊힌 '서울대 10개 만들기'…"부족한 지역 거점국립대 교원 확보부터 절실"
  3. 월평정수장 용출 4곳 중 3곳서 하루 87톤 흘러 …"시설 내 여러 배관 검사부터"조언
  4.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5. 이춘희→조상호 향해 "헛공약·네거티브 전략" 일침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조성 속도… 15일 공사 입찰 공고

'대통령 세종 집무실' 조성 속도… 15일 공사 입찰 공고

개헌안에 행정수도 명문화 내용이 빠지고, 행정수도특별법(5건)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계류된 현실. 이 때문에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과제로 채택한 새 정부의 진정성 여부부터 여·야의 실행 의지에 대한 의구심마저 일고 있다. 대통령실이 14일 국면 전환을 위한 긴급 브리핑에 나섰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대퉁령 집무실 건립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강도 높은 국가균형성장 정책을 펴고 있다"라며 "오늘 브리핑은 이..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 14일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결론내자"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 14일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결론내자"

4월 14일 열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별법 없이는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안정적인 이전이 어려운 만큼, '밤샘 논의'를 통해서라도 결론을 내자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시갑)은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4일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을 최우선 안건으로 상정하고 밤샘 논의를 통해서라도 통과시키자"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시을)·이정문(천안시병) 의원..

꼭두새벽에 `쾅` 폭발음에 전쟁이라도 난 줄, 청주 봉명동 폭발사고 처참한 현장
꼭두새벽에 '쾅' 폭발음에 전쟁이라도 난 줄, 청주 봉명동 폭발사고 처참한 현장

13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원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인근 아파트와 상가 유리창과 차량이 파손됐다. 새벽 시간이라 대부분 잠을 자고 있던 주민들은 폭발음에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폭발로 인한 파편으로 인근 주택과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고 주민 15명이 부상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민들은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다. 어디부터 수습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했다. 처참했던 사고 당시 현장 화면을 영상에 담았다.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 영상:독자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