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집중호우 선제 대응 광역물관리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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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집중호우 선제 대응 광역물관리 협의회

효율적 용수 배분 총력
급수 네트워크 최적화

  • 승인 2026-04-09 13:20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2026년 광열물관리협의회 (1)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최근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극한 가뭄과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광역물관리협의회'를 진행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최근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극한 가뭄과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광역물관리협의회'를 진행했다.

9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단일 수원공으로 2개 이상의 시군 수혜구역에 물을 공급하는 나주호, 장성호, 담양호, 광주호 등 전남 관내 5개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광역물관리협의회는 각 지사 수혜구역의 경계를 초월해 광역 단위 수자원 배분을 논의함으로써 지역 간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영농기 물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지역본부는 나주호가 5월 14일로 가장 먼저 본통수를 시작할 예정임에 따라 본격적인 모내기 철에 앞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공사는 실제 통수 전 시험 통수를 통해 용수로의 이상 유무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수로 말단 농지까지 물이 원활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급수 네트워크를 최적화할 방침이다.

김재식 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용수 관리의 난이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광역물관리협의회를 통해 수자원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상황 관리를 통해 전남지역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나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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