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지방세입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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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지방세입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10년 만의 쾌거, 상사업비 5천만원 확보
섬 지역 한계 극복한 세무 행정 빛났다

  • 승인 2026-04-09 15:4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026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옹진군이 인천시 지방세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제공=옹진군
옹진군은 인천시 주관 '2026년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거둔 쾌거로,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한 세무 행정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세정업무 개선 노력 ▲세외수입 확충 등을 종합 평가한다. 옹진군은 열악한 징수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세원 발굴을 통한 세입 확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도시 특성에 따른 평가그룹 조정'을 적극 제안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옹진군 세무부서는 이번 성과 외에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지방세 분야) 군부 1위를 달성했으며, '렌터카 기업 유치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사례로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기록하는 등 세무 행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진 세무 행정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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