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퇴원환자 돌봄 공백 해소 의료·요양 통합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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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퇴원환자 돌봄 공백 해소 의료·요양 통합지원 협약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력 기반 구축
퇴원 직후부터 공백 없이 통합관리 체계 가동

  • 승인 2026-04-10 13:4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0. 6개 병원과 협약 체결(1)
인천시 계양구가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6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는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6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계양구 주민 이용률이 높은 ▲한림병원 ▲브니엘요양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인천나누리병원 ▲부평세림병원 ▲부평힘찬병원 등 6곳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병원은 퇴원 시점부터 환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 서비스를 파악해 구에 연계·의뢰하고, 구는 이를 바탕으로 욕구 조사와 개인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재가 노인 등 돌봄 취약계층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촘촘히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퇴원 직후부터 필요한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비스 계획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연속적인 관리체계도 구축될 전망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도 시행 초기 단계부터 병원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으로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의료와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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