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 삽교호 환경정화로 지역사회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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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 삽교호 환경정화로 지역사회 가치 실현

민·관 협력 사회봉사 확대, 해양환경 보호·재범 예방,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승인 2026-04-12 07: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와 당진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삽교호 일대에서 사회봉사 대상자들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민·관 합동 해양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해양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양하고 재범을 예방하는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봉사와 공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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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보호관찰소는 4월 10일 당진도시공사와 함께 삽교호 주변 해안가와 수변 지역에서 민·관 합동 해양정화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사진=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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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보호관찰소는 4월 10일 당진도시공사와 함께 삽교호 주변 해안가와 수변 지역에서 민·관 합동 해양정화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사진=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 제공)
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가 당진도시공사와 손잡고 삽교호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공익 실현에 나섰다.

서산보호관찰소는 4월 10일 당진도시공사와 함께 삽교호 주변 해안가와 수변 지역에서 민·관 합동 해양정화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사회봉사 대상자와 보호관찰소 직원, 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협력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해양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공익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공공기관과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삽교호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플라스틱, 폐어구, 스티로폼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부 구간에서는 장기간 방치돼 악취와 경관 훼손의 원인이 됐던 대형 폐기물까지 수거하며 정화 효과를 높였다.

이날 활동을 통해 수거된 쓰레기는 상당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비 이후 삽교호 일대는 한층 쾌적한 환경을 되찾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사회봉사는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 함양과 재범 예방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대상자들은 직접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영술 서산보호관찰소 소장은 "이번 활동은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당진도시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보호와 공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진도시공사 관계자 역시 "지역 환경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관리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보호관찰소와 당진도시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봉사와 공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해양뿐 아니라 하천, 공원 등 다양한 생활환경 개선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서비스 모델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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