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 농산물 직거래하세요" 공주시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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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지역 농산물 직거래하세요" 공주시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운영

올해로 운영 5년차 맞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신선한 농특산물 판매

  • 승인 2026-04-16 10:2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바로마켓 이미지
공주시는 18일부터 11월29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을 운영한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4월 18일부터 금강신관공원에서 '2026년 바로마켓 광역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장터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대표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해 왔다.

개장식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장터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정기 운영된다. 다만, 우천 시와 혹서기에는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장터에는 지난해보다 신규 농가와 청년 농가의 참여가 확대됐으며, 공주 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총 60개 농가가 참여한다. 축산물, 임산물, 과일, 채소, 가공식품 등 총 97개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45동 규모의 직거래 판매장과 체험 공간, 쉼터 등이 함께 조성돼 방문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개장 행사 기간인 18일부터 19일까지는 다양한 특별 행사도 마련된다. '공주 미니 딸기 축제'가 열려 딸기 할인 판매와 딸기 모종 심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방문객 참여형 '골든벨' 행사도 운영된다.

또한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추 모종 화분, 딸기 1kg, 오이 레몬수, 바로마켓 상품권(3000원) 등을 제공하는 돌림판 행사가 진행된다. 장터 내 모든 농특산품은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장바구니가 증정될 예정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지역 대표 장터로 자리 잡은 만큼 농가 소득 증대와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장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역 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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