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AI 학습관리시스템 가동...교육 경쟁력 압도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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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AI 학습관리시스템 가동...교육 경쟁력 압도적 강화

제미나이·GPT 연계 5대 서비스
24시간 맞춤형 AI 조교 지원
AI 활용 가이드라인 동시 공표

  • 승인 2026-04-16 10: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경성대학교 전경_사진_축소
경성대학교 전경.(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RISE사업단이 생성형 AI 기술을 대학 교육 현장에 전면 도입한 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가동한다.

RISE사업단은 기술 혁신과 더불어 윤리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동시에 공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이번 시스템은 단순한 도구 도입을 넘어 기술과 윤리가 공존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경성대가 선보인 서비스는 구글 제미나이와 오픈AI의 GPT를 연계한 'AI Chat'을 비롯해 실제 강의 자료를 학습한 'AI Tutor' 등 이용자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특히 AI 튜터는 24시간 맞춤형 조교로서 학습자에게 개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어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실시간 통번역 기능과 동영상 자막 번역, 교수자의 강의 제작을 돕는 'AI Commons' 도구도 함께 지원한다.

대학 측은 시스템 구축과 함께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기술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책임 있는 활용 문화를 확산한다.

성열문 RISE사업단장은 "AI 시대의 대학은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안전하게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학습 기반의 제공자가 돼야 한다"며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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