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서구의장·모경종 국회의원, 계양천 연결사업 현장 점검

  • 전국
  • 수도권

송승환 서구의장·모경종 국회의원, 계양천 연결사업 현장 점검

산책로 연결·보행교량 설치·편의시설 확충 사업 확인

  • 승인 2026-04-17 07:2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의시설 조성 현장 점검 나서)
송승환 인천 서구의회 의장과 모경종 국회의원이 서구 아라동 계양천 일대를 찾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사진=서구의회사무국
송승환 인천 서구의회 의장은 16일 모경종 국회의원과 함께 서구 아라동 계양천 일대를 방문해 주민 보행환경 개선과 친수공간 확충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계양천 인천-김포 구간 산책로 연결사업 ▲신설 보행교량 설치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재 계양천 일원에서는 폭 3.0m, 연장 43.0m 규모의 보행교량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11억 원이 투입된 해당 사업은 지난해 특별교부세 교부 결정 이후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됐으며, 현재 공정률은 95%로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화사거리 일원에 데크로드를 설치해 인천-김포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2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현재 공정률 50%를 기록하고 있으며, 완공 시 단절된 구간이 연결돼 주민들의 접근성과 보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계양천 수변 산책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간이화장실 2개소 설치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총사업비 3억 2천여만 원이 투입됐으며, 현재 실시설계와 BF(Barrier Free)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은 "계양천은 주민들의 산책과 휴식, 이동이 함께 이뤄지는 중요한 친수공간"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민 불편 사항을 세심히 확인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계양천은 생활밀착형 공간인 만큼 단순한 정비를 넘어 실제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며 "산책로 연결, 보행교량, 화장실 설치 외에도 다양한 확장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송승환 서구의장과 모경종 국회의원은 이날 사업 진행 상황과 시설 이용 동선,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5. 아산시, 온양 원도심 도시 재생 추진
  1.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2.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3.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4.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5. 부축빼기 절도범의 과감한 중고거래! 경찰~ 그거 제가살게요(영상있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