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2026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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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2026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보호자, 접종비 5000원만 부담

  • 승인 2026-04-17 10:4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 미추홀구청 전경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 전경/사진=미추홀구 제공
인천시 미추홀구는 구민의 안전과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봄철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 물릴 경우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이에 구는 매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접종은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생후 3개월 이상 건강한 반려견 중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동물등록을 완료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접종은 미추홀구 협약 동물병원 21개소에서 실시되며, 보호자는 시술료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총 2660두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 명단은 미추홀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통해 시민과 반려견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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