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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소방서가 21일 계룡산 일원에서 산악사고 증가에 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공주소방서 제공) |
공주소방서가 봄철 산악사고 증가에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나섰다.
공주소방서는 21일 계룡산국립공원 일대에서 구조대원의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이어졌으며, 이론교육과 사전훈련, 현장 중심의 실전훈련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계룡산국립공원 산악구조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구조대, 펌프구조대 등 총 52명이 참여해 협업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산악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로프구조 이론과 장비 사용법 ▲수평·수직 구조기법 ▲응급처치 숙달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연관찰로 구간에서는 실족이나 고립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렸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봄철은 등산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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