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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은 서산시산림조합과 함께 서산성봉학교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스낵박스' 33상자를 전달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아동 복지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서산시산림조합(조합장 문진환)과 함께 4월 30일 서산성봉학교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스낵박스' 33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돌봄과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은 학교 관계자와 조합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날 전달된 스낵박스는 서산성봉학교 학생들의 복지 향상과 학교 생활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서산시산림조합은 앞서 서산교육지원청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학교 수목 및 녹지 관리 컨설팅을 통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생활 지원 및 복지사업 추진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산림조합이 추진해온 교육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개선 중심의 지원에서 나아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지원까지 영역을 확대한 사례로 평가된다.
문진환 서산시산림조합장은 "서산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환경 개선뿐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병기 서산성봉학교 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해주신 서산시산림조합과 산림조합 나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지역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교육과 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교육 공동체를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산림조합은 향후에도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교육·환경·복지가 융합된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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