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창 후보자 본선 압승 필승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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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창 후보자 본선 압승 필승결의대회

윤준병 “승자가 패자 끌어안아야”
심덕섭 “겸손·연대·정책으로 파란 물결 완성”

  • 승인 2026-05-05 10:2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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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창후보자 필승 결의대회.(사진=전경열 기자)
6·3 지방선거를 30일 앞둔 가운데 4일 더불어민주당 고창지역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팀' 결속을 다지며 본선 승리를 향한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필승 결의대회'에는 지역위원장인 윤준병과 심덕섭을 비롯한 후보자들이 참석해 치열했던 경선의 갈등을 넘어 단합과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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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창후보자 필승 결의대회에서 윤준병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 윤준병 "경선 앙금 털고, 포용으로 시너지 만들어야"

윤준병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경선이 "엄격한 검증과 깨끗한 승복이라는 민주적 원칙 속에서 치러졌다"고 평가하며, 이제는 통합과 포용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승자가 패자를 끌어안아야 할 시간"이라며"낙천자까지 함께 보듬는 것이 진정한 원팀이며, 그 과정이 곧 민주당의 경쟁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의 태도 역시 중요한 변수임을 언급하며 "30일은 짧지만 긴 시간이다. 사소한 실수 하나가 전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절제된 언행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유권자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후보자의 핵심 자질로 ▲도덕성 ▲지역 발전 역량 ▲열정을 제시하며 "선의의 경쟁을 바탕으로 타당 후보를 압도하는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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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창후보자 필승 결의대회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 심덕섭 "이제 개인전 아닌 팀의 싸움…정책으로 승부"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겸손과 연대의 선거를 강조했다.

그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꼬투리 잡힐 언행을 삼가라는 어르신의 말씀을 가슴에 새겼다"며"분위기가 좋을수록 더욱 조심하고 끝까지 근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가 개인 간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민주당과 타당의 싸움"이라며"후보 간 연대와 협력이 승리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심 후보는 정책 중심 선거를 제안하며 "농생명 식품과 에너지 경제 등 주요 공약은 후보들과 공유하겠다"며"필요하다면 함께 쓰고 발전시키는 '정책 원팀'을 만들자"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 반드시 승리해 고창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야 한다"며"군민께 희망과 신뢰를 드리는 선거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팀·연대·도덕성"…민주당 고창, 압승 향한 3대 키워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내부 경쟁을 넘어선 원팀 구성후보 간 상호 지원과 연대·연합 강화절제된 선거운동과 도덕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이번 선거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민주당 전체의 승리"라며"모든 후보가 함께 당선되는 압도적 승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 고창 발전의 분수령…"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

민주당 고창지역위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경선 후유증을 완전히 털어내고 조직적 지원과 정책 공조를 통해 본선 체제로 전환했다.

후보자들은 "지금의 변화와 성과를 이어가느냐, 멈추느냐의 갈림길"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고창 대도약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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