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5월 초부터 조생종 벼를 중심으로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다. 재배 기간이 짧은 품종을 먼저 심어 수확 시기를 앞당기는 방식이다.
이들 품종은 추석 이전 수확이 가능해 시장 대응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농가 입장에서는 출하 시기 조절을 통해 소득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브랜드 쌀인 '황금예찬'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별도 일정으로 모내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는 100여 농가가 참여해 재배 면적도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화 품종은 지역 기후와 재배 환경에 맞춰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함께 공공급식 공급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센터는 재배 초기 단계부터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농가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GAP 교육과 토양 분석, 자재 지원 등 생산 전반에 걸친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생육 과정 전반에 걸쳐 병해충 대응과 물 관리 등 현장 기술지도를 확대해 수확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모내기는 단순한 영농 일정이 아니라 지역 쌀 브랜드 경쟁력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생산 단계부터 품질과 유통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이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