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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발전유권자연대가 6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공식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김규동 기자) |
시민단체 '포항발전유권자연대'가 6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포유연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4월 3일 국회의원 187명이 발의한 개헌안은 알맹이 없는 선언적 내용만 담고 있다"며 "국민들이 원하는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치 행정권 확대와 '보충성의 원칙' 헌법 명시, 국가와 지방 간 경합적 입법권 도입, 지방세 자율성 확대 및 재정조정제도의 헌법화 등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구체적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개헌 국민투표는 6.3 지방선거와 분리해 실시해야 한다"며 "유권자의 판단이 선거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방선거 이후 별도의 시기에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포유연은 앞으로 전국단위 지방분권, 시민권익, 유권자 단체들과 연대를 통해 고문단과 변호인단을 구성하며 지역 민주주의 발전과 적극적인 시민참여 운동을 확산시켜 나간다.
포유연은 지난 4월 29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공동대표에 서삼교 전 동국대 교수, 모성은 포항지진범대본 의장,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선출하고 사무총장에 김순호 감사운동위원회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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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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