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인재육성재단, 2026 장학증서 수여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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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인재육성재단, 2026 장학증서 수여식 성황리에 개최

47명 장학생에 9200만 원 지원, "서산의 미래 밝힐 인재로 성장 기대"

  • 승인 2026-05-10 07:5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일 서산문화원에서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업 성적과 지역사회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된 47명의 장학생에게 총 9,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강춘식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치고 지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진심 어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1991년 설립 이후 꾸준히 인재 양성에 힘써온 재단은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과 교육 육성 사업을 통해 서산 교육 발전의 핵심적인 버팀목 역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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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이 9일 서산문화원 3층 대공연장에서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사진=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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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이 9일 서산문화원 3층 대공연장에서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사진=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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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이 9일 서산문화원 3층 대공연장에서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사진=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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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이 9일 서산문화원 3층 대공연장에서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사진=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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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이 9일 서산문화원 3층 대공연장에서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사진=임붕순 기자)
재단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이 9일 서산문화원 3층 대공연장에서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강춘식 이사장을 비롯해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 재단 임원진과 지역 교육 관계자, 학부모, 장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최송산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령고등학교 임도형 학생의 식전 특별공연으로 분위기를 열었다.

이어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 국민의례, 신입 장학생 선발 경과보고, 인사말과 격려사, 축사, 장학증서 수여, 특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올해 장학금 수여 대상은 총 47명으로, 총 92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분야별로는 신입 장학생 35명(고등학생 10명·대학생 25명), 특기 장학생 10명, 특별 장학생 2명이다.

특히 서산인재육성재단재단은 단순한 학업 성적 중심 선발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 예체능 분야 재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하며 지역 인재 육성의 폭을 넓히고 있다.

강춘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의 가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며 "한 사람의 꿈은 지역의 미래가 되고, 그 미래는 결국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산인재육성재단은 지역 인재 부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서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훗날 다시 지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도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여러분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약속의 자리"라며 "장학생 여러분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서산의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오늘의 장학금에는 여러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이 담겨 있다"며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더 큰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용기를, 대학생들에게는 책임감 있는 도전과 성장을 기대한다"며 "예술·체육 분야 학생들도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성찰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여러분의 길은 서로 다르지만 공통점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라며 "실패와 좌절도 결국 여러분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강에 나선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미래 사회의 변화와 인재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유 전 교육장은 "미래 사회는 단순한 지식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도전하는 힘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지금의 작은 경험과 꾸준한 노력이 결국 여러분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는 만큼 훗날 성장한 인재로 다시 지역과 후배들을 위해 힘을 보태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참석한 한 대학생은 "지역사회의 응원과 기대를 잊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해 노력하겠다"며 "훗날 받은 도움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장학생 가족들의 환한 미소와 박수가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장학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991년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의 기금 출연으로 출범했다.

재단은 우수 학생과 학교, 교원 발굴은 물론 장학금과 연구비, 교육 육성비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대표 인재육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1992년 첫 장학증서 수여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며 서산 교육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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