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제물포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전국
  • 수도권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선대위 배준영, 심재돈 위원장 추대
6대 공약, 30대 세부전략 발표

  • 승인 2026-05-10 08:4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김찬진 국민의힘 제물포구청장 후보 개소식1
국민의힘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사진=김찬진 제물포구청장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안철수, 배준영, 윤상현 국회의원, 심재돈 동·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들과 많은 지역 주민,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 후보의 도전을 뜨겁게 응원했다. 김문수 전 대선후보와 나경원 국회의원 등은 축전을 보내 힘을 보탰다.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제물포구의 성공적 출범과 확실한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선대위원장에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심재돈 당협위원장이 추대됐으며, 총괄본부장에는 이정옥 전 동구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이어진 비전 발표식에서 김 후보는 ▲원도심 재생(동인천역·인천역 역세권 개발, 내항 부두 재개발 및 해양친수공간 활용) ▲지역경제 성장(해사법원 유치, 화수부두 도시재생 혁신지구, 해양·물류산업 스타트업 밸리 조성) ▲글로벌 교육 인프라(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어린이 영어교육 특화도시 육성, 제물포고 기숙형 고등학교 추진) ▲교통망 구축(월미도-연안부두 연결도로, 인천 순환3호선, 인천 4호선 연안부두역 신설, 인천발 KTX 연장) ▲역사·문화·관광 자원(월미도·차이나타운·개항장 등 관광벨트 브랜드화, 월미불꽃축제 추진) ▲복지·안전망 강화(구립요양원 건립,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예방접종 및 구강보건 서비스 강화) 등 제물포구 발전을 위한 6대 공약과 30개 세부 전략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초대 제물포구청장의 자리는 실력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검증된 추진력으로 '제물포 르네상스' 시대를 반드시 열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소식에서 시작된 변화의 바람이 제물포구 전역에 승리의 함성으로 울려 퍼질 때까지 쉼 없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5. 아산시, 온양 원도심 도시 재생 추진
  1.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2.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3.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4.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5. 부축빼기 절도범의 과감한 중고거래! 경찰~ 그거 제가살게요(영상있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