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가 기호엽, ‘탄탄한 교육, 활기찬 논산’ 향한 대장정 돛 올렸다

  • 충청
  • 논산시

교육 전문가 기호엽, ‘탄탄한 교육, 활기찬 논산’ 향한 대장정 돛 올렸다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당 지도부 및 지역 지지자 대거 결집
교육학 박사 강점 살린 ‘교육 중심 지역 회생’ 및 ‘투트랙 복지’ 공약 제시
8개 읍·면별 맞춤형 밀착 공약으로 ‘활력 넘치는 논산’ 약속

  • 승인 2026-05-11 08:14
  • 수정 2026-05-11 08:1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호엽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논산시 연무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기 후보는 30여 년간의 교육 현장 경험을 살려 '교육 중심의 지역 회생'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현역 의원과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논산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어 정책 비전 공유와 세 몰이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IMG_0041
충남도의원 선거(논산시 제1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기호엽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2시 논산시 연무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사진=장병일 기자)
충남도의원 선거(논산시 제1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기호엽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2시 논산시 연무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단순한 정치 행사를 넘어 지역의 화력을 집중시킨 전초전 양상을 띠었다. 현장에는 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김종욱 충남도의원 후보(제2선거구), 논산시의원 후보 등 지역구 주요 출마자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기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IMG_9949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는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져 차별화를 꾀했다. 김태구 예술단장의 판소리 축가와 배우 민경진의 특별 공연, 가수 정진채의 기타 연주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평이다.(사진=장병일 기자)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져 차별화를 꾀했다. 김태구 예술단장의 판소리 축가와 배우 민경진의 특별 공연, 가수 정진채의 기타 연주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강경상업고등학교 교장 출신이자 교육학 박사인 기 후보는 자신의 강점을 살린 ‘교육 중심의 지역 회생’ 정책을 1순위로 내세웠다. 그는 “3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행정 역량을 논산 발전의 동력으로 전환하겠다”며 “논산의 해묵은 과제들을 정교하게 풀어낼 설계도가 이미 준비되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 후보는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윤기형 후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변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그는 “4년 전의 강경과 연무가 지금과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하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결단력으로 시민의 삶을 우선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모든 변화의 뿌리는 결국 교육에 있다”며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실현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IMG_0095
기호엽 후보는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윤기형 후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변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그는 “4년 전의 강경과 연무가 지금과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하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결단력으로 시민의 삶을 우선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사진=장병일 기자)
기 후보는 강경상업고등하교 졸업 후 공주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남교육청 장학사, 강경상고 교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이다.

현재 중부대학교 초빙교수와 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인 기 후보는 “해내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겠다”며 “교육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현장을 발로 뛰는 성실함으로 논산의 경제, 복지, 교육이 상생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정계 관계자는 “기 후보의 탄탄한 교육계 신망과 정밀한 정책 설계가 중도층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이번 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3.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1.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2.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3.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4.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