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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원 선거(논산시 제1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기호엽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2시 논산시 연무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사진=장병일 기자) |
이날 개소식은 단순한 정치 행사를 넘어 지역의 화력을 집중시킨 전초전 양상을 띠었다. 현장에는 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김종욱 충남도의원 후보(제2선거구), 논산시의원 후보 등 지역구 주요 출마자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기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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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는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져 차별화를 꾀했다. 김태구 예술단장의 판소리 축가와 배우 민경진의 특별 공연, 가수 정진채의 기타 연주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평이다.(사진=장병일 기자) |
강경상업고등학교 교장 출신이자 교육학 박사인 기 후보는 자신의 강점을 살린 ‘교육 중심의 지역 회생’ 정책을 1순위로 내세웠다. 그는 “3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행정 역량을 논산 발전의 동력으로 전환하겠다”며 “논산의 해묵은 과제들을 정교하게 풀어낼 설계도가 이미 준비되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 후보는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윤기형 후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변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그는 “4년 전의 강경과 연무가 지금과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하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결단력으로 시민의 삶을 우선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모든 변화의 뿌리는 결국 교육에 있다”며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실현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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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엽 후보는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윤기형 후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변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그는 “4년 전의 강경과 연무가 지금과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하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결단력으로 시민의 삶을 우선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사진=장병일 기자) |
현재 중부대학교 초빙교수와 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인 기 후보는 “해내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겠다”며 “교육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현장을 발로 뛰는 성실함으로 논산의 경제, 복지, 교육이 상생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정계 관계자는 “기 후보의 탄탄한 교육계 신망과 정밀한 정책 설계가 중도층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이번 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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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