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물섬' 정위치 정비 완료…지적공부 신뢰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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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물섬' 정위치 정비 완료…지적공부 신뢰도 제고

옹진군 44개 섬 69필지 대상
도시계획 등 공간정보 공신력 확보

  • 승인 2026-05-11 09:5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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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섬 지역의 지적공부를 바로잡는 '인천 보물섬 정위치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먹도 정비 후 전경)/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과거 기술적 한계로 실제 위치와 다르게 등록되어 있던 섬 지역의 지적공부를 바로잡는 '인천 보물섬 정위치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와 옹진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협업해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을 대상으로 고정밀 정사영상과 수치지형도 등 최신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 지적공부의 위치를 실제 지형에 맞게 바로잡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비 대상은 옹진군 내 44개 섬, 총 69필지로, 지적도상의 위치와 실제 지형 간 불일치를 해소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확보된 정비데이터를 5월 중 민간 주요 공간정보 포털에 반영할 계획이며, 연속지적도와 토지이용계획 등 관련 도면을 현행화해 향후 섬 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과 행정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섬 지역의 지적공부 공신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지적공부 구축을 통해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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