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과 논리가 만났다…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 공주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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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논리가 만났다…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 공주시대회' 개최

초·중학생 12개 팀 참가…과학적 사고력·소통 역량 강화

  • 승인 2026-05-16 13:3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교육지원청 청소년과학페어
공주교육지원청이 공주AI창의나루에서 '2026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 공주시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과학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과학적 상상력과 논리의 힘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주 지역 초·중학생들이 미래 과학 이슈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펼치며 생각을 나누고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공주교육지원청청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공주AI창의나루에서 관내 초등학생 5개 팀과 중학생 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 공주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고, 토론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탐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제시된 과학 주제를 중심으로 찬반 입장을 정한 뒤 발표와 반박, 질의응답 등 토론 전 과정을 수행하며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지식 경쟁을 넘어 협업과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심사위원단은 논리적 전개, 과학적 근거 제시, 팀 간 협력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했으며, 학생들의 수준 높은 토론 역량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오명택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과학을 단순히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경험을 쌓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교육지원청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과학 체험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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