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제5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실버동호인 축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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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제5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실버동호인 축구대회 열려

  • 승인 2026-05-18 14:12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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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서 열린 제5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실버동호인 축구대회.(사진=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실버동호인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23개 팀, 9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해 뜨거운 열정과 패기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전국 실버 축구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을 만들었다.

경기는 50대부와 60대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연령을 무색하게 하는 왕성한 체력과 투지,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치열한 접전 끝에 ▲50대부 제주시우리FC ▲60대부 전북익산시60대 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50대부에 출전한 영광FC50대 팀은 공동 3위에 올라 개최지의 저력을 보여줬다.

대회는 장년층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축구로 하나 되어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또한 스포츠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과 도전 정신이 지역사회에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전국의 실버 축구동호인들이 보여준 열정과 스포츠 정신이 많은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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