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전국장애학생체전서 총 23개 메달 획득 쾌거

  • 충청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 전국장애학생체전서 총 23개 메달 획득 쾌거

금8·은4·동11 획득…e스포츠·육상·수영서 두각

  • 승인 2026-05-18 14:0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교육지원청)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1)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음성교육지원청 대표 선수단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개를 포함해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북 특수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수단은 e스포츠와 육상, 수영, 배드민턴, 볼링, 역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e스포츠 종목에서는 꽃동네학교 강은성 선수가 혼성 FC온라인 개인전 OPEN(초)에서, 신윤정 선수가 혼성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테니스 개인전 OPEN(중)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김순빈 선수가 은메달, 정진솔·박은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꽃동네학교가 e스포츠 강세를 이어갔다.

육상에서는 무극초 황지율 선수가 멀리뛰기 금메달과 200m 동메달을 획득했고, 동성고 박범진 선수는 400m와 100m×4 계주, 한종호 선수는 400m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꽃동네학교 김예선 선수가 단식 IDD(중) 금메달을 차지했고, 볼링에서는 동성고 김민수 선수가 2인조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추가했다.

수영에서도 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삼성초 박서하 선수는 혼성 계영·혼계영 200m 은메달을 비롯해 자유형과 배영, 여자계영 등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신초 황찬우 선수는 자유형 50m 은메달과 100m 동메달을, 원남초 여시윤 선수와 동성고 정준영 선수는 각각 계영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역도에서는 대금고 임종명 선수가 +100㎏급 데드리프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병권 교육장은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헌신적으로 지도해 준 교사와 코치진, 학부모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2. 허태정 대전시장 "무너진 시정 회복 시급…민생 최우선"
  3. 반도체, 장관인사 이어 차관도 충청 홀대…19개부처 달랑 2명
  4. [2026 제4회 전국 독후감 공모·독서콘서트] 학생부 금상 이소연 양 "앞으로도 책을 애정하는 지혜로운 학생 되고파"
  5. 한기대, STEP으로 기계설비 근로자 직무능력 맞춤형 교육 제공
  1. 허태정 시장 "시민의 삶의 무게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
  2. "지우고, 살리고…" 수장 바뀐 대전 3개 자치구 전임 정책 대수술
  3. [문예공론] 이순(耳順)에 서서 예순의 문턱에서 쓰는 자서(自序)
  4. 대전 갈마동 노후 주거지 국토부 정비 지원사업 최종 선정
  5. [오늘과내일] 책임과 회피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여름 보양식 금산의 맛 삼계탕 한자리에`…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7월 10일부터 개최
'여름 보양식 금산의 맛 삼계탕 한자리에'…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7월 10일부터 개최

금산의 10미 중 하나로 꼽히는 삼계탕을 주제로 한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금산인삼의 기운을 담은 다양한 삼계탕과 스타 셰프가 참여하는 음식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 시원한 물놀이 코너, 야간 공연까지 더해져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는 금산능이삼계탕 등 지역 맛집의 비법이 더해진 특색있는 삼계탕 메뉴를 선보인다. 또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스타 셰프와 음식 전문 유튜버가 함께해 축제 음식의 라인업을 새롭게 꾸며..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 위해 `속도전과 지방정부 역량` 중요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 위해 '속도전과 지방정부 역량'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속도전과 지방정부 역량'을 강조했다. '이벤트성이다', '불가능하다' 등의 일부 주장에 대해선 '협조하지 못하더라도 방해하지 말라'고 했다.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 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 회의'에서다. 회의는 6월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와 서남권·충청권·영남권에서 열린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속도전을 위해 행정절차 지연 문제를 가장 먼저 언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