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시민 믿음 끝까지 지키겠다", 현장 중심 책임행정 강조

  • 충청
  • 서산시

이완섭 "시민 믿음 끝까지 지키겠다", 현장 중심 책임행정 강조

선거운동 현장서 시민 목소리 경청, "결국 중요한 건 시민 삶의 변화"

  • 승인 2026-05-20 08: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거리 선거운동 (1)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의 거리 선거 운동 모습(사진=이완섭 서산시장 캠프 제공)
거리 선거운동 (2)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의 거리 선거 운동 모습(사진=이완섭 서산시장 캠프 제공)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가 연일 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이 후보는 최근 거리 유세와 시민 인사 과정에서 "서산을 잘 이끌어 달라",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이 되어 달라"는 시민들의 당부를 들으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기대와 응원이 단순한 격려를 넘어 큰 책임으로 다가온다"며 "선거 과정에서 들은 목소리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궂은 날씨 속에서도 거리 곳곳에서 함께한 자원봉사자들과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이 후보는 "비바람 속에서도 웃으며 자리를 지켜준 분들을 보며 고마움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꼈다"며 "시민들의 믿음에 결과로 답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닌 서산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과 교통, 문화, 복지 분야의 성장 기반을 이어가고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행정 추진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청년과 어르신 모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에도 힘쓰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현장에서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보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한 시민은 "선거철 보여주기식 활동보다 시민 이야기를 꾸준히 듣고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누가 되든 책임감 있는 시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지역 경제와 산업, 복지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만큼 경험 있는 행정 운영 능력도 중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완섭 후보는 "시장은 권한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순간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는 든든한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08-포천 고모저수지와 욕쟁이 할머니집의 구수한 맛
  2.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진YMCA 불법행위 조사 및 감사 청구 추진
  3. '조상호 vs 최민호', 세종시 스포츠 산업·관광·인프라 구상은
  4. "단속 안하네?"…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실효성 의문
  5.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1. [대전에서 신화읽기] 제13장-석교동 돌다리, 자비가 놓은 모두의 길
  2. 충청 U대회 조직위,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 선임
  3.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4. "세종 장애인 학대, 진상 규명을"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
  5. [사설] 지방선거 후엔 행정통합 가능할까

헤드라인 뉴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4년 뒤 노후주택 17만세대… 충청 주택시장 재고과잉 우려

앞으로 4년 뒤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17만여 세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이들 노후주택이 적절히 멸실되지 않을 경우,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주택시장이 재고 과잉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19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인구구조 전환에 따른 부동산시장 영향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멸실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2030년 충청권의 준공 후 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17만 3000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8만 8000세대로 가장 많았고, 충북 5만 5000세대..

충남지사 후보 행정통합 격돌…金 “몇달 전엔 반대” 朴 “반드시 재추진”
충남지사 후보 행정통합 격돌…金 “몇달 전엔 반대” 朴 “반드시 재추진”

6.3 지방선거 충남 도백(道伯) 자질을 놓고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AI 산업 전환 등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17일 대전KBS에서 열린 충남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행정통합 추진 방식과 AI 정책 방향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며 충남 미래 비전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박 후보는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무산된 것은 매우 아쉽지만 무산이 아니라 잠시 중지된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면 반드시 재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당론과..

"강릉서 충청 거쳐 목포까지 4시간… 강호축 철도망 구축하겠다"
"강릉서 충청 거쳐 목포까지 4시간… 강호축 철도망 구축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이 강원도 강릉에서 충청을 거쳐 전남 목포까지 4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이른바, '강호축 철도망' 구축을 공약을 내세웠다. 시속 200㎞ 이상으로 9시간이 걸리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줄이겠다는데, 정청래 대표는 "관련 예산은 민주당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19일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대표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축 철도망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정청래 대표는 "강릉에서 목포까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