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국민 배우’ 이원종과 의용소방대 현장 격려

  • 충청
  • 논산시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국민 배우’ 이원종과 의용소방대 현장 격려

배우 이원종 “소방방재청 홍보대사 15년…현장 아는 오 후보 지지해달라” 당부
오인환 후보 “시민 안전이 최우선, 의용소방대 지원 강화 및 밀착 행정 약속”

  • 승인 2026-05-24 08:5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60522_134923769_07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배우 이원종 씨와 함께 지역 안전망의 주축인 의용소방대원들을 찾아 격려하며 ‘민생·안전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사진=오인환 후보 선거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배우 이원종 씨와 함께 지역 안전망의 주축인 의용소방대원들을 찾아 격려하며 ‘민생·안전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오 후보는 지난 20일 저녁, 논산 남·여 의용소방대의 지도검열이 진행 중인 현장을 전격 방문해 대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치안·안전 정책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 역할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충청 출신 배우 이원종 씨가 동행해 오 후보 지원 유세에 힘을 실었다.

KakaoTalk_20260522_134923769_05
이원종 배우는 과거 소방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과 국가직 전환을 위해 전국을 누볐던 일화를 회고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엄중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오인환 후보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사진=오인환 후보 선거캠프 제공)
이날 현장을 함께 찾은 배우 이원종 씨는 자신을 “이웃 동네인 부여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소방 분야와 맺어온 오랜 인연을 소개해 대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방방재청 홍보대사로 15년간 활동했고, 엄격한 자격시험을 거쳐 실제 구조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대원들의 노고와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한다.”

이 배우는 과거 소방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과 국가직 전환을 위해 전국을 누볐던 일화를 회고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엄중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오인환 후보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대원들의 환호 속에 마이크를 이어받은 오인환 후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이 있기에 논산이 안전할 수 있다”며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후보는 이어 현장 중심의 안전 대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시민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지역 발전은 허상에 불과하다”고 짚으며, “말만 앞서는 정치인이 아닌, 직접 발로 뛰는 밀착 행정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활동 지원 예산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끝으로 오 후보는 “이원종 배우가 제안한 현장의 고충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대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논산의 골목 구석구석까지 사각지대 없는 ‘청정 안전 도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장 후보, 날선 공약 검증… 실현 가능성 놓고 '설전'
  2. AI 시대 인간의 마음과 영혼 다시 묻다… 한목협 봄학술대회
  3.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선대위, AI 기반 노인 건강·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 제안
  4.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성과…㈜유토비즈 녹색기술인증 획득
  5. 이장우 “헛공약” 허태정 “부채로 남을 것”… 보문산 개발 정면충돌
  1. 예산 ‘돌봄 방학’ 해소 모델 최우수… 논산·진천도 우수
  2. [날씨] 주말 다시 초여름 날씨… 25일 낮 30도 안팎
  3. 오석진 "힘모으자"… 대전교육감 선거 변수되나
  4. [인터뷰] 이재현 충남도의원 후보, "법률 전문 역량 살려 주민 위한 변호사로 일하고 싶다"
  5. 세종교육감 후보 4인의 '학력 저하·격차' 해법은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장 후보, 날선 공약 검증… 실현 가능성 놓고 `설전`

세종시장 후보, 날선 공약 검증… 실현 가능성 놓고 '설전'

세종시장 후보 3인은 22일 열린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놓고 날카로운 검증의 칼날을 세웠다.앞서 두 차례 토론회가 정치적 공방과 상호 비방에 무게가 실렸다면, 이날 토론회는 지역 현안과 정책 검증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로 전환됐다. 후보들은 핵심 쟁점인 행정수도 완성과 개헌, 행정수도특별법 등을 둘러싼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한편, 세종시 재정 위기 문제를 놓고는 책임 소재를 둘러싼 날 선 공방을 지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개혁신당 하헌휘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열린 J..

토론회서 불붙은 ‘전과 공방’… 대전 서구청장 선거 진흙탕
토론회서 불붙은 ‘전과 공방’… 대전 서구청장 선거 진흙탕

대전 서구청장 선거가 과거 전과 기록을 둘러싼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얼마 전 대전MBC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후보의 과거 사건이 언급된 데 이어 관련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서구 곳곳에 걸리면서 여야 간 충돌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논란은 지난 19일 대전MBC 토론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전문학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 헌금 요구·수수 사건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재판부 구성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전 후보는 당시 김소연 대전시의원 예비후보에게 선거운동을 총괄해 도와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 등으..

국힘 세종시당, `노무현 공원`서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완성 약속
국힘 세종시당, '노무현 공원'서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완성 약속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자전거를 타고 행정수도 완성의 의지를 다졌다. 시당은 지난 2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일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내 노무현 기념 공원(바람의 언덕) 일원에서 자전거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시의원 후보자 전원, 선거 운동원이 참석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와 시민 중심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시당은 1970년대 백지수도 계획부터 2004년 신행정수도 추진 등에 이르기까지 행정수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종시 완성에 대한 진정성과 책임을 시민들께 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