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야구부 대표팀 3명 발탁…육성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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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야구부 대표팀 3명 발탁…육성 역량 입증

  • 승인 2026-05-27 10: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왼쪽부터 정현우(2) 선수
2026 세계대학야구대회 국가대표 선수로 최종 선발된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 정현우(왼쪽부터), 이헌영, 박세준 선수.(사진=동의과학대학교 제공)
"한 대학 팀에서 세 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며 선수 육성 역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동의과학대 야구부가 세계대학야구 국가대표 선수 3명을 배출하며 실전 중심 선수 육성 체계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의과학대학교는 정현우, 박세준, 이헌영 선수가 2026 세계대학야구대회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고 27일 밝혔다.

한 팀에서 복수 선수가 동시에 발탁되면서 선수 개인 성과를 넘어 팀 운영 체계와 선수 육성 시스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 대표팀 발탁으로 국제무대 기회 확대

세 선수는 대학 무대와 전국 단위 대회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며 경쟁력을 보여왔다.

대표팀 합류를 통해 국제 경기 경험을 쌓게 되면서 대학야구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선수들은 "국가대표라는 책임감을 안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실전형 훈련 체계 강점으로 부각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는 경기 경험 중심 훈련과 실전형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선수 육성에 힘써왔다.

최근 전국대회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학업과 인성 교육을 병행하는 운영 방식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염종석 감독은 "선수들과 팀이 함께 만든 결과인 만큼 국제무대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뛰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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