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전략과제 선제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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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전략과제 선제 대응 강화

실행 가능 전략 구체화

  • 승인 2026-05-28 13:11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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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서별 전략과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차 보고회에서 발굴된 전략과제를 바탕으로, 실행가능한 전략과제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석훈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단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전략과제별 필요성, 실행절차, 재원확보 방안, 관계기관 협의 방향, 목포만의 차별성 등을 중심으로 논의됐다.

특히, 기존 현안사업을 통합시장 선거 대비 목포 미래발전 8대 공약과제 및 목포의 장기비전을 그리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와 연계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중앙정부와 통합특별시 차원의 정책 건의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래산업, 수산식품, 관광문화, 광역교통, 정주환경, 균형발전 6개 분야 33건의 전략과제를 발굴해 검토 중이며, 목포의 미래 성장동력과 연계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실행전략을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전남·광주 통합은 행정체계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목포시는 다른 어느 도시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접근으로 통합시대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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