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담시담힐링예술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 실천과 문화예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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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담시담힐링예술원,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 실천과 문화예술의 장 마련

1일 논산 충령탑서 ‘제1회 정화 및 추모 퍼포먼스’ 성료
주변 정화활동부터 추모시 합송, 살풀이춤, 태극기 퍼포먼스까지

  • 승인 2026-06-03 09:0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시담시담힐링예술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논산 충령탑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1회 충령탑 정화 및 추모 퍼포먼스'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령탑 주변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추모시 낭송과 살풀이춤 등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통해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보훈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 퍼포먼스와 합창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으며, 예술원은 향후에도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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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담시담힐링예술원(원장 윤숙희)은 6월 1일 오후 4시, 논산시 강산동에 위치한 충령탑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충령탑 정화 및 추모 퍼포먼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장병일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논산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한뜻으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정화 활동을 펼치는 뜻깊은 추모 행사를 가졌다.

시담시담힐링예술원(원장 윤숙희)은 6월 1일 오후 4시, 논산시 강산동에 위치한 충령탑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충령탑 정화 및 추모 퍼포먼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웅의 넋을 기리고 호국의 얼을 새기다’라는 부제 아래, 평소 시낭송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적 온기를 전해온 예술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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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영웅의 넋을 기리고 호국의 얼을 새기다’라는 부제 아래, 평소 시낭송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적 온기를 전해온 예술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이날 행사는 일회성 추모식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충령탑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비석 주위를 정돈하는 ‘충령탑 정화활동(청소)’을 식전 행사로 진행하며 보훈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깨끗하게 정돈된 충령탑 앞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심영희 씨의 매끄러운 사회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제1부 ‘추모의 장’에서는 개식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화 한 송이씩을 헌화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넋을 기렸으며, 윤숙희 시담시담힐링시낭송예술원장의 인사말을 통해 행사의 취지와 감사의 정신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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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일회성 추모식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충령탑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비석 주위를 정돈하는 ‘충령탑 정화활동(청소)’을 식전 행사로 진행하며 보훈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이어 진행된 제2부 ‘기억과 예술의 장’에서는 보훈의 가치를 문학과 예술로 승화시킨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시담시담 회원들은 호국영령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추모시 3편(김연웅 작 ‘옥토’, ‘무명영령은 말한다’, ‘호국의 꽃으로 기억하리라’)을 경건한 목소리로 합송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시니어예술단 대표인 이길순 무용가의 ‘살풀이춤’은 조국을 위해 스러져간 영웅들의 안타까운 넋을 달래고 위로하는 엄숙하고도 아름다운 몸짓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행사의 대미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태극기 퍼포먼스’가 장식했다. 참가자들은 손에 쥔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홀로아리랑’을 합창했고, 이를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

윤숙희 원장은 “평소 시낭송을 지도하며 우리 사회에 작게나마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회원들이 흔쾌히 마음을 모아주어 실천에 옮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담시담힐링예술원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의 정신을 잊지 않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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